“나도 훈련할 떄는 엄청 시끄럽다. 그러나 벤치에서는 믿고 기다려야 한다.”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님께서 ‘경기 중 코칭’에 대해 언급하신 내용이 있어 옮겨왔습니다. (출처 : 축구연구소)

 

“나도 훈련할 떄는 엄청 시끄럽다. 그러나 벤치에서는 믿고 기다려야 한다. 거기서 선수에게 아무리 난리를 쳐 봐야 감독 지시대로 되지 않는다. 옳은 행동도 아니다. 경기 중엔 선수들이 자기 판단대로, 편안하게,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마추어든 프로든 마찬가지다.”

“단순한 체력 훈련보다 공을 많이 만지는 훈련이 자연스럽게 체력과 감각을 높여준다. 프로도 그렇지만, 유소년 선수들은 공을 많이 갖고 놀아야 한다. 한국은 초중고 학교에서 체력 훈련을 많이 시키는데 공을 더 다룰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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