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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과 셀프동기부여

엊그제 소개해 드린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관련한 내용이 있습니다. 불편한 진실일 수도 있지만 저는 꼭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I am still hungry”를 외치며 살 필요는 없으니까요.

“유전적 기질도 무시할 수 없다. 꾸준하게 노력하는 태도도 일정 부분 타고난다. 일부 사람들은 동기부여나 욕구 등과 연결되어 있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에 대한 감각이 현저히 떨어진다. 도파민은 어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보다는 목표를 쫓는 과정에서 주로 분비된다.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어떤 사람은 더 많은 도파민을 필요로 한다. 그런 사람일 수록 스스로를 채찍질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원문기사 읽기)

What Separates Champions From ‘Almost Cham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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