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으로부터 배운 3가지 코칭포인트

윌리엄제섭 대학 야구팀의 트레버 페인 코치가 스승으로부터 배운 메시지라고 합니다.

“블랜차드 감독이 지금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 3가지 코칭포인트를 알려주었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어디 출신이지, 무엇을 했는지, 누구를 가르쳤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선수는 코치가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코치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면 절대로 선수에게 무언가를 하라고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이유를 찾으라고요.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 그래서 저는 배팅케이지에서 타자들과 훈련을 할 때 “이봐. 이 연습을 해” 라고 툭 말만 던지지 않습니다. 왜 이 훈련을 해야 하는지 말해주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수는 느껴야 합니다. 스윙을 하거나 타격을 하고 나면 어떻게 느꼈는지 물어보며 확인합니다. 느낌은 선수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 트레버 페인 코치 (윌리엄제섭 대학)

“내가 지시한 훈련을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으면 그 훈련은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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