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유제품 바람이 불고 있는 다저스 캠프

유제품을 안먹는 선수들이 미국에는 은근히 많습니다. NFL의 슈퍼스타 톰 브래디가 대표적인 선수인데요. 심지어는 채식을 하는 선수들도 있구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기와 유제품을 끊었을 때 몸이 더 가볍고 활력있게 느껴진다니 영양분야도 탐구할 거리가 많은 영역 같습니다. (출처 : LA다저스 팀블로그)

“맥스 먼시는 이번 오프시즌 튀긴 음식을 줄이며 더 건강한 음식들을 먹었지만 스캠에 합류 후, 시거와 Dairy-Free 식단을 하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그것이 염증을 줄여준다는 점을 듣고 바로 유제품을 먹지 않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매 경기를 치르면서 발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신발을 신을 때 발생하는 통증을 줄이고 더 나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먼시가 이 식단을 시도한 계기”

(기사 읽기)

안티 유제품 바람이 불고 있는 다저스 캠프

(관련글)

채식으로 몸을 관리하는 프로선수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