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선수들의 보호장비 착용

미국 뉴저지에서 어린 선수들이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초등과 리틀 선수들은 보호장비를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몸의 문제만이 아님을 청구초등학교 손용근 감독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펑고 받을 때는 무조건 안면마스크를 씁니다. 팀플레이 펑고를 할 때도 쓰게 합니다. 다른 데를 다치는 것은 좀 덜한데, 단단한 공이 날아와서 얼굴을 다치면 아이들이 엄청난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다음엔 조금만 공이 날아와도 피해버립니다. 그러면 선수가 안됩니다. 야구선수가 공을 잡아야 되는데, 후유증 때문에 공만 오면 무서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쓰면 한대 맞더라도 그때만 잠깐 그렇지 괜찮습니다.” 

https://coachround.com/%ec%95%84%ec%9d%b4%eb%93%a4%ec%9d%80-%ec%a6%90%ea%b2%81%ea%b2%8c-%ec%9a%b4%eb%8f%99%ec%9d%84-%ed%95%b4%ec%95%bc-%ec%8b%a4%eb%a0%a5%ec%9d%b4-%eb%8d%94-%ec%9e%98-%eb%8a%98%ec%96%b4%eb%82%9c%eb%8b%a4/

(원문기사 읽기)

Youth baseball in North Jersey divided on safety

https://coachround.com/%ed%88%ac%ec%88%98%ec%9d%98-%eb%b3%b4%ed%98%b8%ec%9e%a5%eb%b9%84-%ec%b0%a9%ec%9a%a9%ec%9d%84-%eb%b0%94%eb%9e%8d%eb%8b%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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