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근

소문으로만 들어온 청구초등학교의 작전 없는 야구를 보고 왔습니다. 실제로 청구초등학교의 손용근 감독님은 아이들에게 작전을 전혀 내지 않으시더군요. 주자가 3루에 있는

청구초 학부모님들과 나눈 대화 마지막 꼭지입니다. ​ㅁ 가위바위보로 정하는 타순 ㅁ 무언가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놀이로서의 야구 우리야구 3호에 청구초

맹일혁 감독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크게 와닿습니다. ㅁ 책임감과 열정으로 인한 시행착오들 ㅁ 부모님의 말씀 ‘역지사지易地思之’를 떠올리다 ㅁ 신경발달과 감각을 키우는게

오랜 전부터 말씀을 듣고 싶었던 안산 관산초등학교 윤태용 감독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 운동이 어는 시점에서는 성장을 방해할 수도

간간히 투수가 타구에 맞아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특히나 머리나 얼굴 부근에 맞게 되면 걱정은 더욱 커지구요. 어찌보면 140~150km의

미국 뉴저지에서 어린 선수들이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초등과 리틀 선수들은 보호장비를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저는 소위 말해 ‘기본기 훈련’을 많이 하는 것이 정말 기본기를 갖추는데 도움이 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과연

올해 초 NC다이노스의 박명환 선수를 만나 초등학교 은사이신 손용근 감독님에 대한 기억을 더듬는 자리를 가졌었습니다.  너무 오래 자료를 묵혀 놓은 듯 하여

얼마전 FC 바르셀로나 한국 총괄 디렉터이신 조세민 코치님께서 SNS를 통해 스페인 축구협회의 지도자 연수교재의 내용 일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유소년 축구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