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 입수, 아무 효과 없었다
류중일 감독님의 회고를 접하며 이영표위원이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출처 : OSEN)
“축구선수에게 멘탈이란 자신보다 강한 자 앞에 섰을 때나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를 앞두고 밀려오는 두려움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다. 약한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않는 것, 경기장 안에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도 멘탈이다.”
“부상당한 머리에 붕대를 감고 뛰는 것은 정신력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다. “정신력은 경기 당일 날 ‘한번 해보자’라고 외치는 것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훈련장에서, 우리의 일상에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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