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이 가진 본능적인 학습능력
“잘못된 골프 스윙 이론을 배우거나 직접 할 때 우리 인류가 수천 년 동안 지구상에서 해왔던 본능적인 요령을 굉장히 무시하며 멀리 어렵게 돌아가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인간의 몸이 본능적으로 가진 학습능력에 초점을 맞춘 코칭방식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로 언어로 이루어지는 교습이 적을 때 몸은 목적에 맞게 더 잘 움직인다고 여깁니다.
“몸은 행동의 전반적인 목적에 맞추어 스스로를 조직한다.”
(니콜라이 번스타인, (구)소련의 올림픽 대표선수들을 지도한 신경생리학자)“테니스에서 자신의 몸을 믿는다는 것은 몸이 볼을 치도록 ‘놔둔다’는 의미이다. 자신의 몸과 그 일부분인 뇌의 능력을 믿고 몸이 라켓을 휘두르도록 ‘놔두는’ 것이다. 서브를 칠 때 얼마나 많은, 그리고 어떤 근육이 수축되어야 할까? 아무도 모른다. 이성이 그 해답을 안다고 생각하고 그 근육들을 통제하려 한다면 분명 필요치 않은 근육까지 사용하게 될 것이다.”
(티모시 골웨이, 이너게임 코칭이론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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