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지도자가 질문하는 선수를 만든다> 첫날 풍경

<질문하는 지도자가 질문하는 선수를 만든다> 워크숍을 시작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코치님 두 분과 중학교 코치님 한 분께서 참가하셔서 경험을 나눠주셨습니다.

“이렇게 코치들끼리 이야기 나누는 것 자체가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 찔립니다. 애들이 저에게 질문을 그 동안 안했다는 것은 제가 질문을 못하게 만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지시를 하지 않으면 선수는 스스로 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지도자들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선수가 실수하는 것을 인정해 주고 자꾸 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도록 해야 겠습니다.”

 

두 번째 만남은 다음 주 수요일(9일) 10시에 있습니다. 중간부터도 함께 하실 수 있으니 코치로서의 성장에 관심 있으신 지도자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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