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쓰고 선수가 전해 들은 엄마들의 고충
밥 당번, 커피 당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저도 종종 듣습니다. 우리나라 야구부는(아마 다른 종목들도 비슷하겠죠) 언제부터인지 엄마들의 희생을 당연시하면서 그것에 참여하지 않으면 죄책감을 느끼게 만드는 구조로 변해왔습니다. “아이들 위해서 하는 일인데 그거 하나 못하나?” 이런 말들..
저출산 시대에 유소년 야구인구 유지가 미래의 고민거리인데 이런 문화를 방치하는 것이 과연 야구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따져보면 좋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zoruba/videos/2992227380789357/?t=37
쓰쓰고 선수의 기자회견 전체 영상(2019년 1월)
https://coachround.com/%ec%84%a0%ec%88%98-%ed%98%b9%ec%82%ac%ec%99%80-%eb%b6%80%eb%aa%a8%ec%9d%98-%ec%bb%a4%ed%94%bc%eb%8b%b9%eb%b2%88-%ec%b6%95%ec%86%8c%ed%95%98%eb%8a%94-%ec%9c%a0%ec%86%8c%eb%85%84%ec%95%bc%ea%b5%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