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지도자는 ‘선생님’이다
다른 종목에서도 이런 뜻을 가진 지도자분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주시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출처 : 골닷컴)
“유소년 지도자가 ‘코치 선생님’ 역할을 다하다 보면 우리 축구계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인 선수의 창의성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도 조금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여러 사례를 통해 들을 수 있지만, 창의성 있는 선수의 플레이는 유소년 때부터 형성된 자기주도적 플레이가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선수는 지도자에게 배운 것을 토대로 스스로 느끼고 깨우쳐 능동적으로 플레이할 때 실력이 조금 더 향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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