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야구 컨벤션

올해 다저스 마이너리그팀에서 Video Associate로 활동할 예정인 김윤태씨가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다저스 마이너리그의 분위기를 소개합니다. https://youtu.be/sxCPKwRgDBoVideo can’t be loaded because

필자는 스포츠과학(운동역학-선수 트레이닝)을 공부한 사람이고 평소 ‘현장 언어의 연구자적 표현’을 견지한 선수들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래서 가장 기대했었고 흥미로웠던 세션인 ‘박용택과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다짐보다 ‘실수가 일어날 확률을 낮춘다’는 접근이 (선수나 코치로 하여금) 동작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이끄는 듯 합니다.

2020 우리야구 컨벤션의 첫 번째 세션 ‘변화하는 야구, 변화하는 코치의 역할’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류효상(이하 류) : 먼저 코치의 기본적인

바이오메카닉 측정이 선수육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기광 교수님께서 큰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올해부터는 현장의 다양한 사례들이 더 많이 발굴되고 공유되면 좋겠네요.

지난 2020 우리야구 컨벤션에서 코치님들이 전해주신 말씀들을 조금씩 소개해 드립니다.

2020 우리야구 컨벤션에도 참여하시는 김덕윤 감독님께서 이번 우리야구 4호에도 고민과 실험정신을 꾹꾹 눌러담은, 고봉밥같은 글을 나눠주셨습니다 우리야구 컨벤션 ​“바이오메카닉에 기반한

임찬규 선수가 노석기 팀장님과 선발등판 전날 4시간 동안 트랙맨 데이터를 보는 이유입니다.  영상출처 : 신원철 기자님의 ‘주간신기자’ 유튜브 우리야구 컨벤션

선발투수는 상대할 타자의 라인업을 그려보며 어떤 준비를 할까요? 코치, 전력분석팀, 그리고 자기자신과 나누는 대화를 들어봅니다

측정장비와 데이터분석기술의 발달로 새롭게 등장한 접근법 ‘피치디자인’. ‘피치디자인’에 대한 기대와 오해 속에 담겨 있는 핵심 개념들을 살펴봅니다.

부족한 것을 채우고 더 나아지려는 노력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현재를 분명히 인식하고 강점을 극대화하려는 태도가 실제 경기에서는 더 효과를

선수와 코치를 상징하는 두 장인의 대화를 통해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 코치의 눈과 선수의 감각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들여다 봅니다.

조쉬 헤젠버그 롯데 자이언츠 R&D 팀장은 데이터기반 접근법을 우리나라 선수육성문화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들어보는 자리를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 하나, 덕아웃에서 들려오는 코치의 한마디에 타자의 상태는 180도 바뀔 수 있습니다. 자신의 눈이 공을 잘 구별해 내도록,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부터 야수의 수비는 시작됩니다. 야수의 잘 준비된 신체적, 정신적 루틴은 타구에 대한 반응속도를 높여 수비범위를 넓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