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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끝까지 보라는 말 대신 (코칭큐에 따라 달라지는 움직임)

“골반을 빨리 돌려. 앞다리를 세워” 이런 말들이 선수에게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어와 현실, 코치의 말과 선수의 감각은 언제나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코치들은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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