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가 지닌 본질적 가치로부터 출발해야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

최저학력제, C제로룰 등 엘리트 스포츠의 변화를 위한 여러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벨기에 축구클럽 투비즈FC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를 유소년 축구선수로 키우고 계신 스포티즌(sportizen) 심찬구 (Chankoo Shim) 대표께서는 제도라는 틀을 만들어 가기 전에 먼저 스포츠가 지닌 본질적 가치에 대해 보다 더 치열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전하고 계십니다.

“우리 사회에서 스포츠는 어떤 가치가 있는가?”
“대학은 왜 운동부를 운영해야 하는가?”
“올림픽 메달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지난 2017년 4월 6일 스포츠문화연구소가 주최한 ”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어떡하죠?” 행사 현장을 담은 영상입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