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독이라면… ” (다르빗슈)
다르빗슈 선수는 일본야구계의 구시대적인 악습을 바꾸자고 꾸준히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야구 지식 없이 감독이나 코치 자리에서 자신들의 과거 성공 경험만을 선수들에게 가르치는 건 무리가 있다. 일찌감치 몸이 망가지고 고통받는 선수들이 끊이지 않는다. (중략) 근력 운동도 매일 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3일 정도는 쉬면서 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내가 감독이라면 주 2회 휴식을 줄 것이고, 연습량도 하루 3시간으로 최소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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