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피드백을 보며 이상적인 투구폼을 찾아가기
시사저널 기사입니다. 여러번 자주 말씀드리지만.. 고등학생 이상 레벨의 선수 중에 피칭메카닉에 문제가 있거나 구속에 대한 고민이 있는 선수는 랩소도 측정을 꼭 한번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특히, 코치로부터 팔을 높이라는 주문을 계속 받고 있는 선수)
“올해 NC 선발의 한축으로 성장한 김영규의 경우 투구할 때 팔을 조금 올렸다 내렸다 하는 반복 동작으로 볼 회전수나 시속/종속의 차이를 수치로 확인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이상적인 투구폼을 찾아갔다. 히팅차트에서는 타격할 때 공이 앞쪽에서 맞는지 뒤쪽에서 맞는지 자세하게 그림으로 보여준다. 선수들 스스로 타격 위치에 따른 타구 변화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으니 점점 더 적극적이 됐다.”
2️⃣0️⃣2️⃣0️⃣ 우리야구 컨벤션
“실전 피치디자인 개념 잡기” (12월 12일 4시 ~ 4시50분)
– 오연우 (야구공작소)
– 정대성 (야구공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