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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혼난 기억이 없다는 오타니의 어린 시절

오타니 쇼헤이의 ‘유능감’을 가정환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하는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일본야구 칼럼니스트 서영원씨께서 ‘꼭 좀 부모님들께 전해달라’며 소개해 주셨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능력이 있어.” 이런 ‘유능감’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주위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고 꿈을 계속 쫓아온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중략) 부모에게서 부정적인 질책을 받지 않은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믿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타니 선수가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간 것은 부모가 자신을 부드럽게 지켜봐주는 육아에 기인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 (스포츠 심리학자 코다마 미츠오)

“아버지도 어머니도 오타니 선수를 엄하게 꾸짖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편안한 가정에서 자란거죠. 오타니 본인도 ‘거의 혼난 기억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포츠 작가 사사키 토오루)

“부모의 교육에서 형성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이도류의 원동력입니다. 그는 어린 나이부터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인 변연계가 건강하게 형성됐는지 모릅니다. 역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발상은 어린 나이에 부모로부터 긍정을 받으며 자란 경우에 발달합니다.” (뇌과학자 시오다 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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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谷翔平「有能感」を育てた両親の叱らない“肯定教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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