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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이 원한 ‘스쿼시 인재’ 이인우

스포츠 정신을 그대로 삶속에 녹여내고 있는 멋진 선수로군요.

“출전에 앞서 이인우는 미국 10여 개 대학에 직접 이메일을 보냈다. ‘나는 한국의 이인우라는 학생선수다. 이번에 예일대에서 열리는 전미 주니어대회에 출전한다. 현장에서 내 경기를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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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선수] 美대학이 원한 ‘스쿼시 인재’이인우 “새길 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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