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상에 대해서는 그만 얘기했으면 좋겠다”

어제 저녁 멋진 장면을 선물해준 정현선수와 조코비치선수의 훈훈한 기사들 모셔왔습니다. 코트에서는 약간의 신경전도 마다하지 않으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경기가 끝나면 깨끗이 인정하고 축하와 덕담을 건내주는 모습. 야구장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프로선수로서 어느 정도의 통증은 참아낼 수 있다. 참는 것에 익숙해진다. 오늘 나의 부상에 대해서는 그만 얘기했으면 좋겠다. 오늘의 승자인 정현, 그의 공로를 빼앗는 것 같다.”

(기사 읽기)

‘충격’ 조코비치, “통증 참는 게 익숙하다”

[호주통신30]정현의 ‘큰절’과 ‘보고 있나’의 의미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