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실수를 감싸주는 배영수선수 “상수야~”

토미존 수술을 마치고 부활해 삼성팬들에게는 ‘푸른 피의 에이스’라 불리는 배영수 선수.

부모님이 안계셔서 누나와 함께 할머니와 살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미혼모 시설에 거액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영수선수의 “상수야~상수야” 영상입니다. 좋은 공을 던졌든데 야수가 연거푸 에러를 하면 투수는 기운이 빠지는 게 당연한데 자신의 속상한 마음보다 동료의 미안함을 더 신경쓰며 김상수 선수에게 기죽지 말라고 토닥여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ujwfjfTc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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