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나 희생보다 공존이 먼저

운동부에서는 ‘팀을 위한 희생’을 늘 강조합니다. 배려나 희생을 말하기 전에 선수에게(특히 학생선수) 전달되어야 할 메시지가 무엇인지 소개하는 이수련 박사님의 칼럼입니다. (출처 : 주간경향)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나 나를 희생하는 태도보다 이것이 먼저다. 나를 완전히 버리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타주의나 헌신도 남을 살리는 동시에 나를 같이 살려내야 한다. 미래를 기약하며 내가 ‘없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 뒤로 물러나 기다릴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전망이 있는 사람, 내일을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평화롭게 함께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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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4) 배려나 희생보다 공존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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