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즈가 보여준 ‘의도’의 힘

기술발전에 있어 노력만큼이나 강력하게 작용하는 ‘의도’의 힘을 보여줍니다.

“동료와 코치들이 글러브에서 공을 빼는 동작을 극찬했다. 어떻게 연마했나.”

“반복 훈련이다. 하지만 반드시 땀을 흘리면서 해야 하는 건 아니다. 몸을 풀기 위해 캐치볼을 하거나 그저 공을 갖고 놀 때도 어떻게 하면 손을 글러브에 빨리 넣고 뺄 수 있는지 생각했다. 그리고 방법을 찾았다. 오랜 시간 공을 만지고 놀면서 익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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