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을 자주 받게 될 때 아이의 내면에 일어나는 일

지난 10년 동안의 연구에 의하면, 어린이들에게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공격성이 옳은 것임을 가르칠 뿐, 다른 심리학적인 효과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학생, 또는 둔한 학생을 좀더 책임감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왜 그 학생이 그렇게 하는지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 이런 통찰력은 학생이 자신의 관점에서 실체things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우리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크 가까운 사이라고 느낄 때, 그리고 안전하다고 느낄 때 일어난다. 학생들이 우리를 벌주는 사람으로 보면 볼수록, 실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지지 못하게 된다.

누군가가 원하는대로 순응하지 않는 것 또는 규칙에 순응하지 않는 것에 대해 혐오적인 결과로 위협받는 아이는 “내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는 거지? 만약 내가 그것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을 기계적으로 하게 되지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또는 “우리는 어떤 공동체를 형성하기를 바라는가?”와 같은 질문은 하기가 힘들다.

벌은 자기이익에 몰두하도록 조장함으로써 훌륭한 가치들을 훼손시키는 경향이 있다.

<자녀교육 사랑을 이용하지 마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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