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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사회참여 발언이 자랑스럽다고 말한 NBA 커미셔너

‘닥치고 농구나 하라’는 FOX 뉴스 앵커의 말에 도전한 르브론과 듀란트의 행동에 대한 NBA 커미셔너 아담 실버의 견해입니다.

“저는 케빈과 르브론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나라에는 엄청나게 많은 인종차별이 존재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부조리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얘기할 역할이 우리 NBA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NBA매니아 소개글 읽기)

아담실버 커미셔너: 듀란트와 제임스가 매우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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