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코치가 투수들에게 숙제를 내준 이유

손혁 코치님의 노트가 보고 싶네요. 다음 내용이 더욱 기다려지는 칼럼입니다.

“마무리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나는 위에서 말한 대로 선수들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전해줬고 선수들에게도 각자의 계획서를 받았다. 내가 선수들에게 당부한 것은 물론 그렇게 꼭 하라는 것이 아니었다. 읽어보고 다시 캠프가 시작되면 그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었다. 나 역시 투수들이 바라는 계획이 모두 이뤄지리라 바란다면 욕심이었다. 하지만 이런 과정들로 인해 우린 분명히 더 가까워져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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