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량이 성적과 비례하지는 않지만, 부상 위험은 훈련량과 정비례한다

훈련량이 성적과 비례하지는 않지만, 부상 위험은 훈련량과 정비례한다는 최태욱 감독님의 말씀입니다. 많은 훈련량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나중에 쓸 힘을 남겨놓는다는 말씀과 관련해서는 한 세팍타크로 지도자분의 글을 함께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관련글) 스포츠 코칭의 핵심은 올-아웃(All-out) 만드는 것이다 http://koreatakraw.com/1047

“지도자들이 훈련을 많이 시키는 이유는 ‘그릇된 환상’ 때문이다. 훈련을 많이 하면 선수들이 뛰고 있다고 믿게 되는 자기만족에 가깝다.”

“어렸을 때를 떠올려 보면, 뒤에 쓸 힘을 남겨뒀던 것 같다. 훈련이 남아있으니 앞선 훈련에서 100% 에너지를 쏟아내지 않는 거다. 양은 많아져도 혼신을 쏟아내지 못하니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기 전 그냥 만족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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