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은 피칭터널이 필수다.”

임찬규 선수가 ‘피치터널’이라는 말을 분명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현상이나 동작에 이름을 붙여줄 때 풍성한 이야기들이 생겨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치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놀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떤 동작이나 훈련에 대해 말할 때 그 이름을 분명히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그거, 이거’ 이런 식으로 주로 몸으로 많이 표현하시더라구요 ^^ 드릴이든 동작이든 최대한 명확한 단어로 드러낼 수 있어야 서로 공유하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서울)

“박용택 선배님께서 패스트볼을 던질 때와 체인지업을 던질 때의 팔높이 차이가 난다고 하셨다. 데이터를 보니 실제로 패스트볼 던질 때가 체인지업 던질 때보다 팔높이가 높았다. 타자들이 체인지업을 알고 치는 상태였다.(중략) 체인지업은 피칭터널이 필수다. 올해 내 체인지업은 터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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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파악한 임찬규 “터널 잃은 체인지업…개막까지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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