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줄여 우승한 광주일고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한 광주일고가 훈련을 했던 이야기입니다. 김선섭감독님께서 대회를 앞두고 가장 고민했던 것은 ‘과연 이렇게 훈련을 적게 해도 되나? 더 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였다고 합니다. (출처 : 일간스포츠)
“김 감독은 “서건창이 자주 모교를 찾아 후배에게 조언을 한다. 서건창의 추천으로 이지풍 넥센 트레이닝코치를 하루 강사로 모셨다”고 말했다. 이 코치의 지론은 ‘강훈보다는 효과적인 훈련’, ‘충분한 휴식’이다.
김 감독은 “우승 뒤 건창이가 ‘감독님, 참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고 말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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