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의 이유를 말해주기

무명의 야구선수였지만 리틀야구와 대학야구 코치를 거쳐 30세에 다저스의 보조 투수코치가 된 코너 맥기네스씨가 대학을 졸업하고 잠시 바텐더를 하며 배운 교훈이라고 합니다.

“손님이 마실거를 팔 때 ‘왜’로 이끌면 좋습니다. 뇌가 작동하는 방식이죠. 왜 이거를 권하는지 그 이유와 뒷받침해주는 설명을 해주면 손님들은 훨씬 잘 따라옵니다.

단순하게 그립을 더 느슨하게 잡으면 좋겠다고 말하거나, 우스개소리나 하면서 이렇게 해보자고 말하기보다는 데이터와 회전, 그리고 리포트에 기반해서 선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보다 제대로 추측하려고 합니다. “내가 했던거야”라는 말보다는 이걸 해보라고 하는 실제 이유를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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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tching coach with the ‘it factor’

“내가 지시한 훈련을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으면 그 훈련은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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