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반만 훈련해도 충분하다

전성기를 향해 가는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축구 코치인 손웅정님의 주장입니다. 야구나 축구나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봅니다. (출처 : 포포투)

“야구는 야구공, 배구는 배구공을 갖고 한다. 축구선수는 축구공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비밀은 거기에 있다. 아는 코치에게 들은바 일부 학생들은 운동장 60~70바퀴를 돈다. 이런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한국밖에 없다. 운동시간이 다가오면 학생들은 ‘또 뛰겠구나’ 하면서 운동장으로 나갈 거다. 축구는 재밌어야 한다. 우리는 조깅 대신 발 피구로 몸을 푼다. 체력 훈련은 17세가 넘어서 해도 늦지 않다.”

“4시부터 5시 반까지 매일같이 1시간 반 훈련한다. 1시간 반만 해도 문제없다. 그 이상 훈련하면 그건 혹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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