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는 선수가 잘 치고 잘 잡는다.” (빌 해리슨 & 라이언 해리슨, 65번째 코끼리야동클럽, 8월 24일 월요일 10시)

공을 잘 보라고, 집중하라고 선수들에게 자주 주문하곤 합니다. 40여년을 비전 트레이닝에 헌신해온 빌 해리슨 박사는 ‘어떻게?’ 하고 질문과 아이디어를 던집니다. 아직까지 많은 야구훈련은 동작과 메카닉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땅히 해야 하는 연습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모든 것이 스윙의 문제, 자세의 문제로 귀결되어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미국야구코치들의 놀이터이자 정보교류의 장인 트위터를 들여다보면 투구인식과 비전트레이닝에 관해 최근 많은 논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투수의 타겟인식, 타자의 투구인식, 야수의 타구인식을 훈련하기 위한 개념과 접근법들이 우리 지도자분들과 연구자분들에 의해서도 많이 개발되고 소개되면 좋겠습니다. 이번 모임은 그런 뜻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정부의 방역지침 강화로 현장 참가는 없이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잘 보는 선수가 잘 치고 잘 잡는다.”
– 빌 해리슨 & 라이언 해리슨, 비전 트레이너, Slowthegamedown 대표

O 일시 : 8월 24일 월요일 10시~12시 30분

O 참가비

일반참가자 : 3만원
조합 회원 : 2만원

*참가신청을 하신 분께는 모임 시작 20여분 전에 모임방에 참여하실 수 있는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실시간 참가는 못하지만 영상을 받아보길 원하시는 분도 참가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주일 안에 영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

O 신청방법 : 아래 링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O 문의 : 최승표 01094787222 choopa3000@gmail.com

타자의 투구인식 전략 (제리 와인스타인)

필리스의 유망주 타자가 사용하는 시각훈련도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