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많이 시키는 이유

선수 시절에도 스마트한 플레이로 유명했는데 지도자로서도 좋은 탐구정신을 보여주시네요.

“훈련을 많이 시키는 것은 딱 두 가지 경우다. 감독이 자신이 없거나, 선수를 믿지 못하거나다. 훈련을 강하게 시킬 이유가 없다.”

“2008년 쓰던 훈련을 지금 하나도 쓰지 않는다.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도전해서 실패하는 것은 결코 실패가 아니다. 훈련 방법이 잘못 됐다는 것을 알면 다시 쓰지 않으면 된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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