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의 미니 테니스 게임

윔블던 4회 연속 우승자, 조코비치 선수가 가끔씩 한다고 하는 변형 미니 테니스입니다. 자기쪽 코트에 먼저 바운드시켜서 넘기는 게임인데요.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원래 하던 운동에서 규칙을 살짝 바꾼, 이런 게임을 하는 이유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야구선수, 특히 유소년 야구선수들도 이런 연습을 하면 운동신경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거라는 ‘느낌적 느낌’이 있습니다.

어떤 투수도 같은 조건의 마운드에 두 번 다시 올라가지 않는다 (맷 부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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