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선수들은 과잉 보호 속에 프로 생활을 한다.”
기아 타이거즈 서재응 코치님의 지적입니다. 이와 관련해 코끼리야동클럽에 참석하셨던 프로팀 코치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프로팀 선수에게 공 하나하나 사인을 주는게 맞는거냐고 제가 물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주고받은 기억이 있는데, 한 코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코치들도 정말 사인을 주고 싶지 않은데, 그러면 도무지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출처 : 스포츠서울)
“KBO리그 선수들은 과잉 보호 속에 프로 생활을 한다. 스스로 길을 개척하거나 자신의 힘으로 가치를 끌어 올리기 위한 과정이 너무 적다.”
(전체 기사 읽기)
KIA 서재응 코치 “전력분석미팅? 안하느니 못하다” 왜?
(관련글)
https://coachround.com/%ed%88%ac%ec%88%98%eb%a5%bc-%ec%9c%84%ed%95%9c-%ea%b2%bd%ea%b8%b0-%ed%9b%84-%ec%a7%88%eb%ac%b8%ec%a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