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들기 연습방법

피칭과 타격, 수비 연습도 비슷한 맥락으로 디자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백돌이계의 기린아 GREED 블로그)

“알프레드의 창조적인 연습 루틴은 “끼어드는 연습 방법”으로 그 분야에 일가를 이룬, 영향력 있는 심리학 교수인 로버트 비요크의 교습에 어느 정도 빚지고 있다.

전통적인 연습 방법이 하나의 클럽으로 이제 다 되었다고 느낄 때까지 계속해서 볼을 타격하는 것이었다면, 비요르크의 끼어드는 연습 방법은 우리의 뇌가 하나의 타입의 스윙에서 다른 타입의 스윙으로 적응할 것이 강제될 때 정보를 더 잘 보유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묶음의 7번 아이언샷을 연속으로 치기보다, 대신 7번 아이언에서 드라이버로 또 웨지로 옮겨서 치고, 그다음에 다시 7번 아이언으로 돌아오는 것이 좋다. 어쨌든 이것이 우리가 골프를 경기하는 방법이고, 비요르크의 추정에 따르면, 매번 더 나은 패턴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스윙을 하는 순간마다 뇌가 재보정하게 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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