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웃으면서 훈련을 시작했다”
웃으면서 운동한다고 혼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KIA 베테랑 타자 최형우(37)는 “스프링캠프 시작 후 매일 웃으면서 훈련을 시작했다”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관해 윌리엄스 감독은 “훈련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건 감독의 일”이라며 “정규시즌을 시작하면 선수들을 일으켜 세워야 할 때가 분명히 온다. 그때도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선 이런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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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윌리엄스 감독의 MLB식 스프링캠프 “휴식일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