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져야 한다는 강박 속에 살고 있는 우리

김병준 멘탈코치님께서 번역해 주신 기사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스스로에 심각해하거나 걱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니까요. 실제로 (좋아져야한다, 잘해야한다는 등의)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거죠. 사람들은 보통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들은 아마 다르게 생각할거야”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들은 다르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즉, 그들은 무언가를 특별히 생각하거나 인지하지 않고, 또한 그것과 관련된 (부정적)감정을 느끼지 않는 겁니다. 이런 무심한 마음이 선수들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지요.

저도 항상 그래왔습니다최근 몇 년간 지켜보니 저는 항상 좋아져야겠다는 걱정과 강박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그러다 마침내 이런 강박을 가진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그것 바로 우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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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져야한다는 강박 속에 살고 있는 우리 1

좋아져야한다는 강박 속에 살고 있는 우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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