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트라이크 마인드셋을 훈련한다”

비록 몇 경기 하지는 않았지만 작년 최악의 결과였던 출루율을 눈에 띄게 개선하고 있는 샌디에고의 접근법을 다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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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전에 이즐리 타격코치에게 주어진 미션은 타자들의 투스트라이크 마인드셋을 정비하는 것이었다.

“이전과는 다른 인식을 끌어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투스트라이크 상황을 부정적인 압박보다는 건강하게 인식하는 것이죠. 자기 나름의 편안함을 만드는 것입니다. It’s about drawing a healthy awareness to it versus a negative pressure awareness. It’s being about being comfortable in your own skin. 빅리그 투수들은 좋은 공들을 던집니다. 타석의 절반, 어쩌면 절반 이상은 투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구요. 그러니까 투스트라이크 상황을 편안하게 인식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 이즐리 코치

팅글러 감독과 이즐리 코치는 투스트라이크에서의 마인드셋을 바꾸기 위해 어떤 드릴을 연습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빠른 패스트볼과 커브가 (랜덤하게) 나오게 배팅머신을 세팅해서 연습을 한다. 투스트라이크 상황을 재현한 연습이다.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것을 연습하고, 그것에 관한 작업을 하고, 드릴을 만들어야 합니다.” – 팅클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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