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능력과 판단능력을 결합한 민첩성 훈련 (스티브 홍)

그냥 움직이는 것과 ‘인지와 판단의 과정’을 결합하여 움직이는 것은 그 운동효과가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야구훈련을 잘 들여다 보면 이런 ‘인지와 판단의 과정’ 없이 신체의 움직임에만 초점을 맞춘 연습이 대부분입니다. 실제 경기에서의 움직임은 대부분 찰나의 순간에 선택을 해야 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말이죠. LG 트윈스 스티브 홍 코치가 소개해주시는 내용은 유소년 코치님들이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할 영역이라 생각됩니다.

스티브 홍 코치의 2021 청담리온정형외과 우리야구 컨벤션 강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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