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유망주 캠프에서 하는 것들
첫 시즌을 보낸 유망주 투수들을 모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2주간 진행한 “Get Better at Pitching” 캠프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지 기사에서 짧게(정말 짧다!) 소개된 내용만 옮겨봅니다.
투수들의 툴을 고려해 5개 그룹으로 나눈다 (일부는 중복 참여) 👉 신체움직임, 커맨드, 일반/재활, 피치디자인, 구속
초고속카메라, 랩소도 등을 활용해 어떻게 구종을 섞을지 이해하도록 한다. 데이터의 의미도 이해시킨다.
야구공, 소프트볼, 라크로스볼, 클린푸에고 등을 번갈아가며 타겟에 정확히 던지는 연습 (커맨드 그룹)
철저한 1대1 기반 to see each player as the player they are, and to meet them where they are
첨단 장비를 사용하지만 한편으로는 단순하게 접근 doing simple better
암묵적 학습방식과 단순한 설명을 통해 프로세스를 단순화 to simplify the process through intrinsic learning and also through the simplicity of how we describe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