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객관적인 피드백을 원합니다 (제리 와인스타인)
제리 와인스타인 코치의 인터뷰 기사 두 번째 꼭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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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육성과 관련해 많은 기술적 진보가 있습니다. 여기에 관심을 가지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예전 분들은 투수가 피칭 연습을 할 때 레이더건을 볼 필요가 없다든지, 주자의 스피드를 파악하기 위해 스톱워치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기술들이 선수의 발전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속을 향상시키고 싶은 투수라면 자신이 던지는 모든 피칭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싶어 합니다. 스피드든, 커맨드든, 자신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알아야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일 뭔가를 찾고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오랫동안 그래왔습니다. 선수의 발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도구들을 활용하는 것이 코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치가 훈련을 수치화(계량화)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단순히 말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숫자나 영상 등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선수들은 자신의 동작이 퍼포먼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명히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프레드 코랄 코치가 얼마 전에 포켓 레이더(휴대용 스피드 측정 장비)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저는 이 장비를 갖고 다니며 야수의 송구 스피드를 측정합니다. 투수가 평지와 불펜에서 어떻게 스피드가 차이가 나는지도 확인합니다. 아주 편리한 도구입니다. 저는 몇 개를 사서 선수들에게도 사용하라고 나눠주었습니다. 이런 도구를 이용하면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팅 연습을 할 때도 유용합니다.
타자의 성장과 관련해 일반적으로 가지고 계신 생각은 무엇입니까?
일단 공을 강하게 치는 게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발사각, 타구의 비거리 등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결국 가장 강하게 맞아나간 타구가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냅니다. 저는 타자들이 자신이 친 공의 궤적과 타구 속도를 연결시켜 볼 수 있도록 베팅 케이지 뒤에 포켓 레이더를 설치합니다.
타자들은 투수와의 타이밍 싸움에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지나치게 타격 메카닉에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시선이 향하는 방향을 순간적으로 바꾸며 공에 반응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저 몸이 스스로를 조직하게 만들고, 데이터를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는 방식이 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번역 : Paul Kim 님
원문읽기 https://insidepitchonline.com/wei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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