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덕

템파페이 레이스 찰리 모튼의 투수로서의 여정에 빛과 소금이 되어준 여러 코치들의 이야기입니다. (출처 : 주경야덕 블로그) “투수마다 각자 자연스러운 팔각도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우리나라 프로야구지만, 저는 우리나라 야구계의 지배적인 정서는 ‘두려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학습된 ‘혼날 지

또 한번 감사히 읽었습니다. 시프트 상황에서 미묘하게 움직이는 투수와 구심의 심리, 그리고 그에 따라 존의 크기가 변하는 과정이 재밌네요. 스트라이크존은

야구가 점점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시리즈가 그걸 극명하게 보여주었죠. 세이버메트릭스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알려져 있는 두팀이 정상을 다투는 자리에서 만났으니까요.

이제는 무조건 팔각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하는 투수코치님들은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후반기 주말리그 경기를 TV로 보다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