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사람의 착각

보상과 처벌을 통해 변화를 도모하는 전통적인 지도법에서 벗어나 세심한 관찰과 공감에 바탕을 둔 질문으로 선수의 자각과 내적 동기를 이끌어내는 코칭문화를 전파하고 계신 이종열 위원님을 응원합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흔한 착각 중의 하나는 학생이 달라졌을 때 ‘(자신이) 잘 가르쳤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르침은 학생이 잘 받아들였을 때 완성된다. 칭찬은 배움을 소화한 학생이 온전히 받아야할 몫이다. 그래서 대니얼의 빠른 이해와 변화가 놀랍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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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의 진짜타자] 공부를 잘하면 야구도 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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