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그저 하나의 경험으로 바라보기

미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코트니 톰슨 선수가 카쉬 키랠리 감독으로부터 배운 교훈이라고 합니다. (출처 : proactive coaching 페이스북)

“키랠리 감독님께서는 경기를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performance’로 여기지 말고 ‘하나의 경험experience’으로 바라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행복을 앗아가는 것은 결과에 대한 기대라고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누구랑 경기를 하든,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정신적 압박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허용하는 대신 경기를 경험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결국 보다 더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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