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앉고 코치는 서서

경기를 마치고 소프트뱅크의 코치들이 선수들에게 경기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덕아웃 안에 선수들이 앉아 있고 코치들이 밖에 서서 돌아가며 이야기를 건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우리는 보통 덕아웃 앞에 선수들이 감독, 코치를 중심으로 빙~ 둘러 서서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학교 야구부는 이렇게 ∏ 각 잡고 서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공간의 구조가 그 공간에 속한 사람의 의식에 미묘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무엇이 선수의 배움을 촉진하고,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적합한 방식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DSC00721

DSC00718

DSC00716

 

◇ 관련기사 “일본야구를 다시 본다. 그 두 번째” http://goo.gl/CvH4Zr

◇ 코끼리 야동클럽 6번째 모임 안내

“소프트뱅크 3군의 훈련과 경기 모습을 통해 본 일본의 유망주 육성 문화”http://goo.gl/z5Q7eg 7월 11일 (월) 10~13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