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경험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 조성문님의 블로그를 퍼왔습니다. 아래 문장에 깊이 공감이 되네요. 우리 운동하는 아이들도 (훈련시간, 진로, 훈련방식, 경기에서의 선택 등등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기꺼이 책임지는 경험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저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더 큰 차이는 책임을 지는 연습에 있는 것 같다. 미국에서는 학생들을 좀 더 성인으로 대우하고, 그렇기에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도록 한다. 이렇게 자라다 보니 대학교 1학년쯤 되었을 때는 이미 자신의 장단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분명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패턴은 미국 뿐 아니라 서유럽과 북유럽 학생들에게서도 보인다.”

(조성문님 블로그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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