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닝 사이의 스트레칭이 부상의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

이닝과 이닝 사이에 1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면 어깨의 가동범위ROM를 유지해 주고 부상의 위험도 줄인다는 미국스포츠의학연구소ASMI의 연구결과입니다. 사진만 봐도 금방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들이네요.

안전을 지키는 노력은 대개 티가 나지 않습니다. 또 귀찮기도 하지요. 공항에서 하는 까다로운 보안검색은 얼마나 번거롭습니까? 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크게 불평하지는 않습니다. 어린 선수들일 수록 이런 작업들을 귀찮아 합니다. 그래서 그냥 공이나 몇 개 던지고 마운드로 올라가죠. 그래서 이런 작업이 습관이 되려면 지도자분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마에다 켄타 선수가 이닝 사이에 하는 ‘마에켄 체조’ 영상

(기사 및 사진 보기)

New Study Suggests Simple 2-Out Exercise Protocol to Maintain ROM During An O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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