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이언 21) “네가 2군으로 가는 이유는…”

얼마 전 이재국 기자님의 기사로 소개된 한용덕 감독님의 일화를 접하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나는 한용덕 감독이 2군에 내려가는 선수를 불러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상상하며 코치 시절 마운드를 내려가는 선수에게 지어준 환한 웃음을 또한번 떠올린다. 냉엄한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선수를 향해 한용덕 감독은 그렇게 웃어주었을 것 같다.

(야구친구 칼럼 읽기)

(일구이언 21) “네가 2군으로 가는 이유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