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짐은 자기가

류제국 선수가 용기있는 실험에 나섰군요. 후배가 늘 선배의 눈치를 보게 만드는 군대식 기강이 경기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리가 없습니다. 우리 아들도 어떻게 해서든 미국에 한번 다녀왔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입니다.^^ (출처 : 일간스포츠)

“전지 훈련 장소로 이동할 때 짐을 젊은 선수들이 주로 옮긴다. 왜 그래야 하는가. 훈련 스케줄은 더 많는 선수들이다. 몸은 더 힘들다. 무엇보다 효율적이지 않다. 함께 하면 금방 끝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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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변화②] ‘캡틴’ 류제국 “짐을 왜 어린 선수들만 옮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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