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이나 지적보다는 칭찬

학생야구 지도자를 소개하는 반가운 기사가 있어 옮겨왔습니다. 기사 내용 그대로이신 분입니다. 제가 어찌하다 보니 알게 된(^^) 이 팀 1학년 선수의 증언에 따르면 경기 중에 선수가 실수를 해도 ‘허허’ 하고 마신다는군요. (출처 : 비즈볼 프로젝트)

“야구는 똑같습니다. 초등학생이라고 칭찬 좋아하고 고등학생이라고 지적 좋아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저도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었죠. 강하게 아이들을 밀어붙이기도 해봤고 혼내기도 해봤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좋았던 것만 계속 얘기해주고 칭찬하니까 아이들의 기량이 단숨에 올라오는 게 눈에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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